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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없이 영상에 자막 넣는 방법 3가지

Picute Team 작성···7 min read

소프트 자막과 하드 자막

소프트 자막은 영상과 별도인 SRT·VTT 파일입니다. 시청자가 켜고 끌 수 있고, 유튜브 업로드나 플레이어 재생에 맞습니다.

하드 자막(번인)은 자막을 영상 화면에 입혀 하나의 파일로 만든 것입니다. 어디서 재생해도 보이므로 자막 파일을 받지 않는 릴스, 쇼츠, 틱톡에 맞습니다.

어느 쪽이 필요한지 정하면 방법을 고르기 쉬워집니다.

방법 1: Picute로 자막 만들기 (필요하면 캡컷에서 꾸미기)

Picute에서 자막 만들기

  1. Picute에서 영상 파일을 올리거나 유튜브 링크를 넣습니다.
  2. 영상의 언어를 고르고 전사를 시작합니다.
  3. 편집기에서 틀린 단어를 고칩니다.
  4. SRT·VTT 파일로 받거나, 자막 스타일 프리셋을 골라 자막을 입힌 MP4로 내보냅니다.

Picute는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므로 따로 설치할 것이 없습니다. 비용은 전사한 분량만큼 듭니다. 1크레딧이 전사 1분이고, 가입하면 10크레딧(10분)을 한 번 받습니다. 그 이상은 월 구독(Starter 월 $15, 300크레딧)이 필요합니다. MP4로 자막을 입히는 렌더링에는 크레딧이 들지 않지만, 무료 플랜에서 내보낸 영상에는 Picute 워터마크가 들어갑니다.

캡컷에서 스타일 입히기 (선택)

폰트와 색을 직접 다듬고 싶다면 Picute에서 받은 SRT를 캡컷 PC 버전에서 자막 파일로 불러와 폰트, 색상, 크기, 위치를 조정한 뒤 내보내면 됩니다. 캡컷에도 자체 자동 자막 기능이 있으니, 캡컷 하나로 끝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법 2: DaVinci Resolve 무료 버전

DaVinci Resolve는 무료 버전으로도 컷 편집, 색 보정, 오디오, 자막 트랙을 다룰 수 있는 편집기입니다.

SRT 불러와 자막 넣기

  1.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영상을 타임라인에 올립니다.
  2. File > Import > Subtitle로 SRT 파일을 미디어 풀에 불러옵니다.
  3. 미디어 풀의 자막을 타임라인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4. 자막 트랙에서 폰트와 크기 같은 스타일을 조정합니다.
  5. Deliver 페이지의 자막 설정에서 영상에 입힐지(Burn into video), 별도 파일로 낼지 고른 뒤 렌더링합니다.

장점: 무료 버전으로 편집과 자막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 설치와 학습이 필요하고 PC 사양을 꽤 탑니다. 음성에서 자막을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은 유료인 DaVinci Resolve Studio에 들어 있어서, 무료 버전에서는 다른 도구로 만든 SRT를 불러오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방법 3: 유튜브 스튜디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라면 가장 단순한 경로입니다.

  1. 영상을 유튜브에 올립니다. 공개, 일부 공개, 비공개 어느 쪽이든 됩니다.
  2.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고르고 자막 메뉴로 들어갑니다.
  3. 자동으로 만들어진 자막을 고치거나, 언어를 추가하고 SRT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장점: 무료이고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단점: 소프트 자막만 됩니다. 유튜브 안에서만 보이므로 다른 플랫폼에 올릴 영상에는 쓸 수 없습니다.

비교표

방법 하드 자막 소프트 자막 음성에서 자동 생성 비용 설치
Picute (+ 캡컷) O (MP4) O (SRT, VTT) O 가입 시 10분 무료, 이후 월 구독 필요 없음 (캡컷을 쓰면 캡컷 설치)
DaVinci Resolve 무료 버전 O O X (유료 Studio 기능) 무료 필요
유튜브 스튜디오 X O O 무료 필요 없음

어떤 방법을 고를까

  • 유튜브에만 올린다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자동 자막을 고치거나 미리 만든 SRT를 올립니다.
  • 릴스·쇼츠·틱톡처럼 자막이 영상에 박혀 있어야 한다면: Picute에서 자막을 입힌 MP4로 내보내거나, 캡컷에서 입힙니다.
  • 컷 편집까지 같이 한다면: DaVinci Resolve에 SRT를 불러와 작업합니다.

SRT 파일을 직접 만들기

영상이 짧고 자막이 몇 줄 안 되면 직접 써도 됩니다.

  • Subtitle Edit (Windows, 무료): 타이밍 편집에 편함
  • Aegisub (무료): 스타일이 많은 자막 편집
  • 메모장: SRT 형식을 그대로 입력

SRT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00:00:01,000 --> 00:00:04,000
첫 번째 자막

2
00:00:04,500 --> 00:00:07,000
두 번째 자막

타임스탬프 형식(00:00:01,000 --> 00:00:04,000)을 정확히 지키고, UTF-8 인코딩으로 .srt 확장자를 붙여 저장하면 됩니다.

Picute에서 영상으로 자막 만들기가입하면 10분 분량(10크레딧)을 한 번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 자동 자막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영상에 따라 다릅니다. 발음이 또렷하고 배경 소리가 적으면 자동 자막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유명사, 전문 용어, 숫자는 틀리기 쉬우니 게시 전에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 자동 자막은 유튜브 안에서만 보이므로, 같은 자막을 다른 플랫폼에도 쓰려면 SRT 파일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